(어스틴 텍사스주 국회의사당 전경)

어스틴 부동산 시장 (커머셜 이든 주거용 이든)은 전미 관심 거리다.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이 자체 데이타 통계와 부동산 및 관계 전문가 의견을 모아 2014년 어스틴 부동산 전망을 내놓았다.

- 2006년에서 2013년 사이에 어스틴 인구가 343,832명이 늘었다. 하지만,  최근사이 낳아지고는 있지만, 신규 아파트 및 단독주택 건축 허가는 늘어난 인구의 필요 만큼 증가하지 않았다.

- 1981년 몰게지 이자율이 18% 일때, 6만채의 주택이 미 전역에 지어졌다. 그러나, 2013년 몰게지 이자율 5% 보다 낮은 현재,  역시 6만채의 주택이 미 전역에 지어졌다. 이로써 알수 있는 분명한 결론은 아직도 주택시장이 팽창 할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 2013년 어스틴 지역에 약 1.2 million square feet 사무실이 lease 되었다. 많은 회사들이 성장하고 있으며, 어스틴으로 relocating 하고 있는 중이다. 어스틴 커머셜 부동산 마켓은 건강해 보인다.

- 17,736채의 아파트가 현재 어스틴 내에 건설중에 있에 있으며, 이중 4,500채는 Central Business District과 Central Austin내에 건설중이다. 평균 점유율 (occupancy)는 95.8%를 기록중이며, 렌트비는 서서히 꾸준히 상승중이다.

- 다운타운에 아주 많은 아파트들이 건축중 인것을 감안 했을때 (다운타운의 높은 렌트비는  square feet당 가격은 $3로), 리스 확장 기간이 있을수 있다. 2013년 3분기 어스틴 전체의 렌트비는 square feet단 $1.18 이다.

- 어쩌면 작은 아파트 (Micro apartment)가 어쩌면 어스틴의 유행이 될수도 있다.  이런 micro 아파트 들은 뉴욕, LA, 샌 프란시스코에 인기가 있으며, 보통 300 스퀘어핏 정도 하며, 공동 사용 공간이 커서 사교 장소로 쓰이며, 젊은 층에게 인기가 있다.

- 어스틴 지역의 주택가격이 극적으로 올라 평균 $280,000을 기록중이다. 주택 공급도 극적으로 하락 했고,  팔리는 기간도 현저히 빨라졌다. 토지 가격과 자재값이 상승중이다.

- 2012년 11월 부터 2013년 11월 까지 8,966채의 단독주택 허가가 낳다. 하지만 이 숫자는 2000년대 중반 17,000채의 단독주택 허가에 비해 현저희 낮다.

- 다운타운의 성장에도 불과하고, 대부분의 주택 건축은 Leander, Cedar Park, Round Rock, Georgetown등 도시 외곽에 생겼다.  Leander만 15,000채의 단독주택의 건축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 어스틴의 성장에 따른 몇 가지 문제들도 있다. ‘불충분한 교통 인프라’ 와 ‘가뭄의 가능성’ 이 어스틴 평판을 떨어 뜨릴수 있다. 또한, 평균 임금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저렴한 주택도 중요한 문제다.






텍사스 어스틴 한인 부동산
오스틴 김세규 부동산
자료: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14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