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팔때

집 (주택 부동산 ) 을 팔때 순서 방법 어스틴 (오스틴) 텍사스

좋은 값을 받는 요령

김세규
Author
admin
Date
2006-08-26 03:13
Views
964




좋은 값을 받는 요령


1. 집을 파는 것도 투자

팔 집이기 때문에 손을 보지 않겠다면 오산.
팔 집이기 때문에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반드시 집에 투자를 해야한다.
절대로 밑지는 일은 없다.


2. 첫인상을 좋게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처음으로 맞닥드리는 것은 정원과 현관문.
다른 것은 못해도 반드시 현관문은 페인트칠을 하는 것이 좋다.
정원은 깨끗이 손질되어 있어야 하고, 통행로에 눈과 얼음은 반드시 치워져 있어야 한다.

3. 페인트

집을 팔려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사항이 집의 안팍을 중간 톤의 무난한 색으로 페인트하는 것이다.
여자가 외출할 때 간단한 화장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고 반드시 들인 비용보다 큰 효과가 있다.


4. 간단한 수리

"문이 빡빡하거나, 문의 손잡이가 헐겁거나, 창문이나 케비넷이 지나치게 헐겁거나, 빡빡한 것, 세면기의 수도꼭지가 완전히 잠기는 않는 것" 등은 흔히 대수롭게 생각하고 넘어가기 쉬운 간단한 고장들이지만 사실은 집의 가격을 떨어뜨리고, 구매자의 흥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임을 오랜 경험을 가진 중개인들은 잘 안다.
요즈음 구매자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예쁘고, 깨끗하며, 손 볼곳 없는 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5. 허허실실

Asking이 높으면 한푼이라도 더 받는다고 생각하는 매도인들이 많다.
아무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도 비슷한 수준에 비해 비싼 희망가를 붙여 놓으면 팔기 힘들다.
그러나 오히려 시세보다 조금 싼듯한 집이 흥정에서도 유리하고, 복수 Offer를 받을 확률도 높고, 빨리 팔리고 실제 거래가격도 높은 편이다. 중개인들은 집을 보여주기 전에 그 집의 대략적인 시세를 미리 조사하고 그 내용을 구매자에게 미리 말하고 보 여주는 것이므로 시세보다 높은 Asking을 고집하는 것은 남의 집을 팔아주는 도우미역할은 잘 할지 몰라도, 자기 집을 파는 데는 훼방꾼에 불과하다.
최근 토론토에서 거래되는 주택들의 평균가격은 판매희망가의 97%선이다 (그만큼 Asking Price가 합리적이기 때문에 구매자도 기꺼이 비슷한 금액을 지불한다고 보아야 함)

[여담] 어떤 구매인들은 집 주인이 한국인이면 시세보다 비싸다고 아예 안 보겠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면서 자기가 팔려고 할 때는 똑같은 행위를 되풀이한다.


6. 넓고 깨끗하게

꼭 필요한 가구와 소품을 제외한 다른 집기나 가구는 가능한 한 Garage Sale등을 통하여 처분하거나 따로 보관하여 집을 넓고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훌륭한 수집품이라해도 한두개면 족하고, 가족사진도 적당한 숫자만 남겨놓고 떼어내고 냉장고의 메모용지도 정리하여 산뜻하게 보이게 해야한다.
특히 매스터 베드룸의 경우는 절대적이다.


7. 바닥교체

오래 된 카펫을 새 카펫이나 마루로 바꾸거나, 부엌의 바닥을 타일로 바꾸어서 더 나을 것 같으면 교체를 고려해 본다.


8. 창틀교체

비용도 많이 들고 쉬운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본전이상 뽑는다.


9. 문짝교체

문짝은 대부분 표준화되어 "Home depot" 또는 "Lansing"같은 곳에서 팔고 있으므로 누구나 직접 문짝을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수월하다.
고급 Closet 문짝은 그 자체가 고급 액자의 구실을 하며, 실내의 문을 고급스러운 것으로 바꾸는 것은 실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흥정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10. 히팅시스템

개스히팅으로 바꾸는 것을 고려한다.
개스히팅이 아닌 상태에서 집을 팔겠다는 것은 팬티엄시대에 386컴퓨터를 팔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꼴이다.


11. 화분과 액자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분과 고급액자는 집을 파는 데 일등 도우미 역할을 한다.


12. 고급가구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급가구는 구매자를 포함하여 누구라도 그집에 살면 스스로 고급스러워지는 것으로 생각하여 매도인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가격도 함부로 안깎는다)
이태리 사람들은 집을 팔기전에 일부러 새 고급가전제품으로 바꾸고, 이사갈 때는 반드시 가져간다.


13. 문 손잡이, 수도꼭지, 전기 스위치 플레이트 교체

유능한 중개인이라면, 이런 경우 몇십불의 투자로 최소한 1000불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4. 부엌조명

통계에 의하면 구매의 최종 결정권자는 남편이지만 부인의 의견이 절대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여자의 마음을 끌 수 없는 부엌을 가진 집은 팔기가 쉽지않다.
가장 쉽게 여자의 마음을 끌 수 있는 부엌으로 바꾸는 요령은 조명시설과 바닥을 개선하는 것이다.


15. 이웃이 잠재적 구매자

매도인중에서는 간혹 "For Sale" 간판을 설치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
이웃에 알리고 쉽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웃에 대한 호기심에서 괜히 관심있는 척 하며 집 내부를 둘러보는 얌체이웃을 생각하면 수긍이 가지만, 친척이나 친구에게 이웃의 집을 소개하고자 하는 이웃들도 있기 마련이다.
Open House를 해서 지나가는 이웃이나 행인들에게 집을 공개하는 이유도 바로 이웃을 잠재적인 구매자로 보기 때문이다.
"For Sale" 간판을 설치하고, 외관을 산뜻하게 해 놓고, 이웃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놓으면 머지않아 좋은 Offer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6. 마케팅전략

경험이 풍부한 중개인은 계속해서 매도인과 충분한 대화를 유지하며 나름대로의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같고 있다.
톡톡 튀는 광고, 퇴근시간이후의 오픈하우스, 원매자간의 경쟁심 유발등은 독특한 미케팅전략의 일부일 뿐이다.


17. 수수료 할인은 집값 할인?

캐나다는 한국과 달라 소개비의 법정요율은 없지만 주택의 경우는 대개 매매가격의 5-6%선에서, 사업체의 경우는 6-10%에서 정해진다.
주택의 경우, 매물을 시장에 내어놓고 광고를 포함하여 판매활동을 하는 Listing Broker 와 원매자에게 집을 보여주는 Buyer Broker 가 서로 협조하여 집을 팔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데 이때 Listing Broker는 Buyer Broker에게 최소한 2.5%이상의 커미션을 보장해 주어야 순조로운 협조가 이루어진다.
따라서 적정범위를 벗어난 수수료할인은 Listing Broker의 열성부족으로 좋은기회의 상실로 연결될 수도 있고, 중개인이 인근지역에 경쟁매물을 Listing으로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둘러리가 될 수밖에 없다.
간혹 어떤 중개인들은 4%이하의 커미션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글쎄,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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