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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월 주택차압 전년比 48%↑..`바닥이 안보여!`
김세규
Author
admin
Date
2008-06-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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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택차압 사태가 정부의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부동산 전문 연구소인 리얼티트랙에 따르면 지난 5월 주택차압 건수는 전년동월대비 48% 급증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월 집계가 시작된 이래 사상 최고치다. 전월대비로는 7% 증가한 수준. 이로써 주택차압 건수는 2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 483가구당 1가구꼴로 주택차압 또는 디폴트 통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주택시장의 거품이 심했던 네바다, 캘리포니아, 아리조나의 주택차압 비율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저지도 `톱10` 이내에 입성했다.
리먼 브러더스의 미쉘 마이어와 에단 해리스 이코노미스트는 전날 공동 보고서를 통해 차압된 주택이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주택가격의 하락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들어 120만채의 차압된 주택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판매된 전체 주택 가운데 30%를 차지했다. 차압된 부동산은 통상 20% 저렴한 가격에 팔린다.
이데일리 전설리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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