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10월에 오스틴 지역에서 3,250채의 주택이 팔렸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최초 구매자에게 갔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두 번째, 세 번째 또는 네 번째 주택에 갔을까?

최근 몇 년 동안의 징후라면 약 10채 중 1채가 투자 목적으로 매각되고 있으며 이는 전국 평균과 비슷하다. 이는 재고가 부족한 시장에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 돈이 많이 들까 봐 주택 전문가들은 주택 시장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다.

최신 대출 데이터를 얻기는 어렵지만 주택 모기지 공개법을 사용하여 LendingPatterns가 제공한 2020년 시장 스냅샷에 따르면 오스틴 지역에서 두번째 집 (2nd Home) 또는 투자 주택 (렌트 하우스) 에 대한 19,784개의 모기지 신청이 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체 모기지 신청에서 약 8% 차지). 이는 13,118건의 신청서가 제출된 2019년에 비해 약 51% 증가한 수치이지만 순수 투자자 대비 최초 주택 구입자의 비율은 지난 몇 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이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에는 해당 부동산에 대한 구매자의 의도된 용도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다. 이 하위 집합은 두 번째 주택 및 투자 부동산을 찾는 구매자를 포착한다. 여기에는 풍경의 변화를 찾는 사람들, 풀타임으로 공간을 임대하려는 사람들 또는 Vrbo 또는 AirBnb와 같은 단기 임대 사이트를 통해 부동산을 가끔 렌트 주려는 사람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팬데믹에서 영감을 받은 전국적인 패턴의 일부라고 말했다. 미국 전역에서 자신의 거주 주택 자산이 치솟는 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항상 같은 이유는 아니지만 2차 주택을 구매하고 있다.


정부 정책, 시장 상황의 영향
Redfin의 데이터에 따르면 10월에 투자 부동산을 제외한 세컨드 주택에 대한 전국 수요는 2020년 초보다 70% 증가했다. 두 번째 주택에 대한 수요는 2020년 4월부터 상당히 급증하여 2020년 최고치를 경신했다. 올해 1월 수요가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그 후 수요는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8월 이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것은 모기지 비율 잠금 데이터를 사용하여 생성된 Redfin의 Second Home Demand Index를 기반으로 한다. Redfin에 따르면 이러한 수요 패턴(급격한 증가 후 감소, 궁극적으로 수요 회복)은 연방 정책 때문일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 재무부와 연방주택금융청은 지난 3월 전국 모기지론 회사인 패니 매(Fannie Mae)가 이용할 수 있는 두 번째 주택 및 투자 부동산 대출 수에 상한선을 두었고 결국 9월에 그 제한을 해제했다고 설명했다.

Redfin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aryl Fairweather는 세컨드 하우스 시장이 대규모 주택 시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대유행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2년 동안, 특히 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가 보고한 10월 기준 주택 재고가 한 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고한 오스틴  메트로의 공급 제한과 수요 급증의 영향을 받았다.

페어웨더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공간을 원하고, 해외 여행을 할 수 없고, 원격으로 일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모든 팬데믹 트렌드로 인해 팬데믹 기간 동안 시장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구매자의 근거
그러나 세컨드 하우스를 구입한 동기는 주택 자체만큼이나 다양했다.

많은 주택 구매자는 팬데믹 기간 동안 공간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자신의 집을 리모델링하거나, 더 많은 야외 공간이 있는 더 큰 집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충분한 예산을 가진 사람들에게 두 번째 주택은 가장 극심한 봉쇄 기간 동안 풍경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Fairweather는 또한 수요의 일부가 주택 시장의 경쟁력의 기능일 수 있다고 말했다. 역사적 가치 상승률(오스틴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2020년 1월 이후로 48% 상승)은 거주자들이 현금을 인출하여 주택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했한다. 그러나 시장에 나와 있는 주택 공급이 비참할 정도로 낮기 때문에 그들은 집을 팔고 갈 곳이 없는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페어웨더는 팬데믹 기간에 자신의 집을 팔았지만 여전히 첫 번째 집에 살면서 다음 집을 사는 것이 물류상 더 쉬웠다고 말했다.

Fairweather는 "팬데믹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단기 임대에 너무 오래 머물거나 친구 및 가족과 함께 머물 의향이 없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이 분석한 데이터가 사람들이 즉시 팔려고 하는 세컨드 하우스 을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추가 주택 가격이  빠르게 오르는 오스틴의 주택 시장에서 돈을 버는 기회이다.

Kuper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의 중개인인 Bridget Ramey는 지난 15개월 동안 자신이 이미 다른 집을 하나 이상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1.5M 의 주택을 팔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텍사스주 외부에 주 거주지가 있고 오스틴에 있는 두 번째 주택을 단기 임대 부동산으로 사용하는 많은 고객과 함께 일했다. 그들 중 일부는 오스틴의 세율과 삶의 질에 관심이 있지만 영구적으로 이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Ramey는 "사람들이 텍사스를 크기에 맞게 입는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약 6개월 전에 트래비스 호수에서 700만 달러에 집을 구입한 고객이 있었다고 말했다. 클라이언트는 일찍 구매하고 있었다. 그는 앞으로 2년 정도 더 입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기다리면 가격이 더 오를까 두려웠다고 말했다.

Moreland Properties의 부동산 중개인인 Cord Shiflet은 현재 집에서 단 15분 거리에 두 번째 집을 구입하는 많은 고객들과 함께 일했다고 말했다. 그들 중 일부는 집을 풀타임으로 임대할 계획이고 다른 일부는 Airbnb와 같은 서비스를 사용할 계획이다.

Shiflet은 "저는 금리가 너무 낮고 부동산 시장이 매우 좋기 때문에 지역 시장에 투자하기를 원하는 고객이 여러 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가서 두 번째 주택 융자를 신청하고 오스틴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작은 투자용 주택을 사러 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더 전통적인 구매자의 경우 Shiflet은 어스틴 텍사스 주립 대학교 게임 주말을 위한 다운타운 콘도, 트래비스 호수 및 오스틴 호수와 같이 오랫동안 인기 있는 지역이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제2의 고향 목적지는 현장에 더 새롭습니다.

"Horseshoe Bay는 반짝이는 새 동전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American Real Estate Agent Se Kyu Kim

자료: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12월 8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12/08/second-homes-market-aust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