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북쪽 리엔더 지역 크리스탈 스프링 서브디비젼 주택 공사 현장)

1월에 오스틴 메트로 지역의 중간 주택 가격은 365,000달러였다. 이전 1월보다 훨씬 높은 가격표였지만 센트럴 텍사스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그리 멀지는 않았다.

불과 4개월 후, 중간 주택 가격은 $100,000까지 올라갔고, 그 이후로 평균은 이 더 높은 가격대를 맴돌았다. 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10월에 어스틴 지역의 평균 주택은 $455,000에 팔렸다.




이러한 급속한 평가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했다. 가격이 계속 오를까요? 전문가들은 예, 가격이 곧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2년 동안 본 것과 비교하면 가격 인상은 비교적 완만할 수 있다고 말했다.

Zillow 는 전국 주택 가격이 2021년 10월에서 2022년 10월 사이에 13.6%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Redfin 의 예측에서 지금까지 가장 낙관적인 예측이다. 2022년  3%로 설정했다. 이러한 전국적 예측은 지역 수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중요한 리트머스 테스트이다.

Realtor.com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오스틴 지하철 가격이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의 18.5% 인상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전국적으로 지난 1년 동안 놀라운 주택 가격의 모범 사례로 선전된 메트로의 놀라운 순위다.

Realtor.com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Danielle Hale는 예상 성장률이 낮은 이유는 상당 부분 이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고임금 기술과 제조업 일자리가 늘어나면서 오스틴에서 소득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구매자에게 가격을 매기지 않고는 집값이 두 자릿수 퍼센트로 계속 오를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Hale는 경제가 건강할 때 주택 가격이 일반적으로 1년에 3%에서 6% 사이에서 오르며 이는 오스틴의 예상 성장률이 정상 범위에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이미 기록적인 시작점에서 3%의 인상은 여전히 ​​센트럴 텍사스의 매우 높은 집값을 의미한다.

이러한 평준화는 또한 오스틴이 최근 뉴욕 타임즈에서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도시 중 하나"로 분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거품 속에 있다는 두려움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많은 분석가들은 거품에 대해 생각할 때 2008년 경제 붕괴 이전에 "모래 주"(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플로리다)가 40% 가까이 증가했다고 생각한다.

오스틴의 가치 상승에 대한 주목할만한 완화 요소는 주택 재고의 예상되는 상승이며, 헤일은 가격 인상의 일부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Hale는 "지난해 구매자의 경우 주택이 거의 없었습니다. 내년부터 구매자는 더 많은 선택권이 있다고 느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인디펜던스 타이틀(Independent Title)의 정보 자본 책임자인 마크 스프라그(Mark Sprague)와 같은 지역 주택 전문가들은 지난 1년 동안 오스틴이 2023년경에 주택 재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예측했다. 재고는 느리지만 증가하고 있다.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어스틴 메트로는 10월 현재 1개월의 주택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6개월의 공급을 보고 싶어한다.

전문가들은 주택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altor.com 전문가들은 오스틴의 주택 판매가 2022년에 전년 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것은 10월에 Caldwell 카운티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주택 판매가 감소한 어스틴 지하철에 대한 유망한 예측이다. 중개인 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대도시 전체의 주택 판매는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예상되는 매출 증가의 한 가지 이유는 인구 통계다. 전문가들이 32세 전후로 추정하는 최초의 주택 구입 피크 연령에 진입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시장에 진입하는 구매자의 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하여 수요가 증가하고 폐쇄된 판매가 증가할 것라고 밝혔다.

어스틴 메트로는 이 지역이 전반적으로 젊어지기 때문에 처음 주택 구입자들에게 특히 무르익을 수 있다. 미국 인구 조사국 데이터에 따르면 메트로의 중간 연령은 35.2세다. 전체 거주자의 약 3분의 1이 20세에서 39세 사이다.

오늘 판매되는 2023년 주택
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2021년 회장인 Susan Horton은 이러한 예측이 지역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가 보여주는 것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부동산 중개인으로서 주택 판매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직접적인 징후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11월은 호튼에게 특히 바쁜 달이었다. 추천인과 잠재 구매자가 오스틴 전역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빌더들이 그 과정에서 더 일찍 그리고 더 일찍 판매하기 때문에 새로운 주택 시장이 향후 몇 년 동안 특히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Horton은 일부 빌더가 2023년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택을 이미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종류의 재고 유형에 관심이 있고 주택이 부족한 도시에서 사용 가능한 부동산을 찾을 수 있는 부동산 중개인과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는 일부 부동산 중개인은 2022년이 가격 상승을 위한 온화한 해가 될 것이라고 회의적이다. Bramlett Residential의 브로커이자 공동 소유주인 Eric Bramlett은 높은 가격 상승률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Bramlett은 역사적인 수치가 또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지만 내년에는 가격이 약 20% 정도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광란의 팬데믹 구매가 둔화되었지만 이 지역에서 테슬라와 삼성의 막대한 투자와 같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수요가 공급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Bramlett은 "저희가 가진 수요와 저금리로 인한 인플레이션 환경을 보면 다시 물가가 상당히 오를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주택 시장이 역사적으로 진정된 최근 몇 달 동안 수요 및 멀티플 오퍼 시나리오(여러 명의 구매자가 같은 주택에 대해 경쟁하고 종종 판매 가격을 요구 가격보다 훨씬 높게 몰아가는 경우)가 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년은? "안전벨트를 매세요." Bramlett이 말했다.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 Estate Broker Se Kyu Kim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21월 1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12/01/2022-austin-housing-foreca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