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부동산 소식

어스틴 (오스틴) 텍사스 부동산 뉴스 & 소식 (주택, 집, 콘도, 타운홈, 상업용 부동산)

어스틴 미국에서 주택 건설이 가장 바쁜 곳 중 하나이지만 공급 부족 (지난 10년 동안 주택 인허가 전미에서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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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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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공사현장 (리엔더 크리스탈 스프링 Crystal Spring, Leander)


오스틴 대도시 지역은 지속적으로 낮은 주택 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문제는 새로운 거주자의 유입과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주택 소유에 대한 욕구의 증가로 인해 악화되었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높은 주택 허가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전국주택건설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지하철에서 135,000건이 조금 넘는 신규 주택 허가가 접수되었으며 이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비율입니다. 휴스턴 메트로 지역이 363,067건의 신규 허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댈러스 메트로 지역이 292,219건으로 그 뒤를 바짝 뒤쫓았다. 그러나 휴스턴과 댈러스는 오스틴보다 훨씬 큰도시다. 둘 다 대도시 인구가 오스틴보다 3배 이상 많다.

댈러스 뒤에 있는 애틀랜타와 피닉스 메트로는 각각 196,745건과 179,479건의 허가를 받았다. 어스틴에 이어 Charlotte, Washington D.C., Orlando, Nashville 및 Tampa 메트로 지역이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연구된 기간은 대공황으로 촉발된 전국적인 주택 건설 침체와 Covid-19 전염병 동안 신규 허가의 엄청난 급증 사이의 시대를 포착했다.

2021년의 데이터에 따르면 주택 건설업자들은 계속되는 위기 기간 동안 여전히 집을 짓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

NAHB에 따르면 1월과 8월 사이에 오스틴 메트로에서 17,375건의 단독 주택 허가가 접수되었다. 이는 2020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 증가한 수치다. 주택 건설은 2020년 후반기에 상당히 증가했다. 연말까지 오스틴 메트로에서 23,134건의 단독 주택 허가가 제출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주택 건설 속도는 대부분 만족할 줄 모르는 수요로 인해 오스틴의 주택 재고를 크게 증가시키지 않았다. 주택이 시장에 나오면 일반적으로 며칠은 아니더라도 몇 주 만에 떠난다. 어스틴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9월에 오스틴 메트로에서 주택이 시장에 출시된 기간의 중간값은 17일로 줄었다.

건강한 주택 시장에는 언제든지 약 6개월의 재고가 있다. 즉, 새로운 주택이 시장에 나오지 않으면 현재 판매 중인 주택이 소진되는 데 약 반년이 걸린다. 오스틴 메트로에서는 2020년 5월 이후 지속적으로 2개월 미만의 재고가 있었다. 재고는 올해 1월과 3월 사이에 머물렀던 0.4개월에서 바닥을 쳤다.

극도로 낮은 공급은 메트로 오스틴 주택 가격의 급격한 상승의 일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개인 협회는 지난 달 5개 카운티 대도시의 중간 주택 가격이 $450,000로 1년 전보다 28.5%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지난 6월 48만 달러를 넘어선 고점에서 소폭 하락한 것이다.




RE/MAX의 데이터에 따르면 댈러스-포트워스의 9월 평균 주택 가격은 351,049달러로 전년 대비 17.2% 상승했다. 휴스턴 부동산 중개인 협회(Houston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르면 9월 단독 주택 중간 가격은 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3% 상승했다.

단독 주택 시장은 성장을 촉진하는 몇 가지 새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주택을 임대할 수 있고 구매할 수는 없는 단독 주택 개발 지역인 Build-to-Rent 커뮤니티가 지난 1년 동안 Central Texas 주변에서 생겨났다. Darwin Homes, Aspen Heights 및 Taylor Morrison은 최근 몇 달 동안 시장에 투자한 일부 회사다.

Urban Land Institute는 또한 단독 주택 임대 시장을 강력한 전국적 추세로 기록했다. 이 조직의 ULI Emerging Trends in Real Estate 2022 설문조사에서는 이러한 임대 부동산이 "성인의 평생 주택 소유 추세를 영구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단독 주택을 짓는 것이 도시의 재고 부족에 대한 답이 아니다. 대신 주택 옹호자들은 아파트 콘도와 같은 밀도가 높은 옵션을 요구하고 도심과 같은 지역에 주택을 채울 것을 요구한다.

NAHB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오스틴에서 111,636개의 다가구 허가가 접수되었으며, 이는 미국에서 8번째로 많은 숫자이며 뉴욕 지하철이 1위를 차지했다.

어스틴의 다가구 파이프라인은 상당히 강력하다. ApartmentData.com의 10월 보고서에 따르면 오스틴 메트로에서 52개의 아파트 커뮤니티가 건설 중이며 다른 125개가 제안되었다. 이를 합치면 51,457개의 새로운 유닛이 시장에 출시될 것이다.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10월 27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10/26/single-family-permits-texas.html?cx_testId=40&cx_testVariant=cx_21&cx_artPos=0#cxrecs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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