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7월달 MLS 최근 자료에 의하면, 어스틴 주택 세일즈 볼륨이 2008년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것은 이번년도에 들어서 처음 있는 일이다.

지난 7월에 2,269채의 주택이 팔렸으며, 작년 2,068채의 주택 거래에 비해 통계적으로 바뀐적이 거의 없다. 하지만, 거래된 주택의 중간가격은 $191,500으로 작년에 비해 2%가 증가했다.

7월 기준으로 작년과 거의 동일한 주택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어스틴의 주택 중간 가격은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 7월에 비해 가격이 오히려 상승했다. 7월에 주택 거래량이 활기를 보인것은 8천불 세금 크레딧과 이사 시즌, 낮은 이자율의 요인으로 꼽을수 있다.
 

2009년 7월 어스틴 단독 주택거래 상황:

- 총 $508,810,549 어치의 단독주택 거래가 되었다.
- 거래된 주택  중간가격:  $191,500
- 2,029채의 주택 거래, 2008년 7월과 동일 수준유지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