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s Branch에 있는 Mills Pond


처음 (또는 실제로, 언제라도) 주택 구입자에게 가장 큰 문제는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 오스틴에서는 보통 "얼마짜리를  살수 있습니까?"라고 대답 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 1월 28일  부동산 사이트 레드핀은 오스틴에서 3 개의  가장 뜨거운 동네 (Hottest Neighborhood) 를 발표했다.

오스틴에서 가장 인기있는 지역 3 곳의 가격은 $ 300,000에서 $ 500,000 사이에 있으며,  흥미롭게도 세 지역 모두 마켓에 나온 매물들이 가장 빨리 팔렸다. (마켓에 나와서 오퍼를 받고 계약이 되기 전까지 기간). 현재 오스틴시 내에서 월별 주택 재고가 0.9 개월 (30 일 미만)임을 고려하면 어느 지역에서나 새 집을 찾고 있다면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Wells Branch (웰스 브랜치)
이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웰스 브랜치는 가장 낮은 주택 중간값  $ 300,000 으로, 오스틴의 중간 값 $317,000 보다 훨씬 낮으며,  마켓에 나와서 오퍼를 받고 계약이 되기 전까지 기간이 6일로 가장 짧은 기간을 보였다.
웰스 브랜치는 오스틴 다운타운으로 꼽히며 한창 대형 오피스 건물들이 건설되는 Domain의 인접이 좋으며, 모팩, I35, 파머, 45번 하이웨이등 위치가 좋다. 투자자와 처음 주택 바이어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지역이다. Wells Branch 지역의 주택 35.7 %가 $300,000 보다 훨씬 밑으로 매매 된다.



Brushy Creek (브러쉬 크릭)
오스틴 북쪽 Round Rock ISD에 속한  Brushy Creek이 있다. 이 오스틴 교외의 이지역 주택 중간 가격은 판매 $ 352,000이지만 주택의 32.4 %가 이가격 이하로 매매 되었다.
이지역이 인기  있는 이유는 학군이 좋기 때문이다. 자녀 교육과 안정된 동네 그리고 그리 높지 않은 가격대의 주택들을 찾는 바이어들이 이쪽은 선호한다.



Mueller (뮬러)
오스틴 구공항 자리로 동쪽으로 개발되어 10여 년 동안 건설이 진행되었지만, 레스토랑, 바, 쇼핑몰, Alamo Drafthouse, Weekly Parmer's Market 그리고 Thinkery (어린이 박물관)등이 있다. 다운타운과 UT Austin 캠퍼스가 가까워 수요층이 아주 많다. 뮬러의 중간 주택 가격은 $ 578,000로 가장 비싼 동네이지만, 계속 발전하는 다운타운과 UT 의대등을 고려한다면 아직도 좋은 투자처이다. 뮬러는 여전히 개발중이며 기존 주거용 부동산이  빠르게 진행되기도한다. 새로운 공원과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있으며,  Austin ISD의 뮬러지역 학교 계획으로 자녀가 있는 주택 구매자들과 기존 주민들을 기뻐하게 만든다.




어스틴 텍사스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TOR Se Kyu Kim
http://austin.culturemap.com/news/real-estate/01-28-20-redfin-predicts-austins-hottest-neighborho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