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다운타운)

텍사스 부동산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외국 주택 구매자들에게 캘리포니아 와 플로리다 다음으로 텍사스가 가장 뜨겁다. 8 월 29 일에 발표 된 텍사스 인터내셔널 주택 구매자 보고서 (Texas International Homebuyers Report)는 전 세계의 구매자들이 12 개월 동안 텍사스 경제에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2017 년 4 월부터 2018 년 3 월까지 24,012 채의 텍사스 주택들이 외국인 바이어에게 판매되었으며 총 매출액은 $10.89 billion 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체 주택 판매중 텍사스는 9%를 차지해 플로리다 (19 %)와 캘리포니아 (14 %) 다음으로 3위에 올랐다.

수치는 높은 것 같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약해졌다. 2016 년 4 월부터 2017 년 3 월까지 텍사스는 외국 바이어들이의 미국 전체 매출중 12 %인 $18.66 billion을 벌어 들였다.

텍사스 부동산 협회 회장 인 카키 리버트는 텍사스 부동산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부문 중 하나인 외국인 주택 매매는 텍사스 경제의 강력한 성장을 촉발하고 있으며, 이전 기간에 비해 외국인 주택 구입자 수가 약간 감소했지만 텍사스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살수 있고, 일할 수 있고,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 할 수있는 국제 허브이자 최고의 목적지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바이어 중 38 %가 텍사스 (텍사스는 멕시코 바이어들이 1위로 주택 매입하는 주)에서 주택을 구입했으며,  중국 (7 %), 인도 (6 %), 영국 (5 %), 캐나다 (3 %) 등의 외국인 바이어들에게 인기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텍사스는 또한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외국인 셀러가 판매한 주택의 3 위를 차지했다. 2017 년 4 월부터 2018 년 3 월까지 외국 주택 셀러가 판매한 미국 주택들중 10 %가 텍사스에 있었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
Austin Grace Realty LLC
자료: Culturemap Austin 2018년 8월 31일자 기사
http://austin.culturemap.com/news/real-estate/08-31-18-texas-ranks-among-most-popular-us-destinations-for-international-homebuy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