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방 프로즌 요거트 프렌차이즈 “레드망고”가 어스틴 지역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에 따르면, 샌안토니오의Ramstin Enterprises 회사의 Ramiro Valadez III 가 어스틴  Travis, Williamson 카운티 지역에 총 6개의 스토어 개발 계약서를 본사와 체결했다.  레드망고가 입주할 지역은 어스틴, 라운드락, 조지타운등 이며, 2010년 상반기에 UT Austin 캠퍼인 앞에 최초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Valdez는 이미 지난달 샌안토니오에 레드망고 최초 1호점(280 E. Basse Road)을 오픈했다.

레드망고는 한국의 대표적 프로즌 요거트 회사로  2003년 3월 한국에서 첫번째 레드망고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2005년 10월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을 받았으며, 2006년 9월 미국지사를 설립, 2007년 7월 L.A.에 첫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현재 미전역으로 55개의 프랜차이즈 스토어를 갖고 있다.




어스틴 김세규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