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부동산 소식

어스틴 (오스틴) 텍사스 부동산 뉴스 & 소식 (주택, 집, 콘도, 타운홈, 상업용 부동산)

백만 달러짜리 주택, 예전 오스틴의 집이 아니야. 이제 일부 지역의 '입장권'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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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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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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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틴 Barton Creek 전경)

오스틴에서는 100만 달러짜리 집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도시의 중간 주택 가격은 꾸준히 여섯자리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5월에 어스틴의 중간 가격은 566,5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 주택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Redfin에 따르면 2018년 5월에 어스틴 메트로에 있는 104채의 주택이 100만 달러 이상에 팔렸다. 이는 해당 월 전체 주택 판매의 약 2.9%에 해당된다. 2021년 5월까지 그 수는 3배 이상 증가했다. 그 달에는 347채가 100만 달러 이상에 팔려 전체 주택 매매의 9.2%를 차지했다.

한때 하늘의 파이 벤치마크였던 것이 이제는 센트럴 텍사스에서 일반화되고 있다. 100만 달러짜리 집이 극한의 편의 시설을 의미하던 시대는 지났다.

전례 없는 수요와 재고 부족으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주택이 백만 달러 가격대에 진입했다. 공유 부지, 빈 면적 및 "픽서 어퍼"가 모두 7개의 숫자로 나열된다.

100만 달러에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중 진짜 뉴스 가치는 100만 달러로는 얻을 수 없다. 예전만큼 인상적인 숫자는 아니다.
100만 달러 스티커 쇼크의 끝은?

부동산 중개인은 점점 더 많은 구매자들이 7자리짜리 집을 기대하고 오스틴 시장에 찾아오고 있다고 말한다.

이 가격대에서 시장에 진입하려는 고객, 특히 도심과 가까운 곳에 정착하고자 하는 첫 주택 구매자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 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사람들의 인구 통계가 약간 바뀌었다.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르면 2020년에 30세에서 39세 사이의 전국 구매자 중 52%가 첫 주택을 구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나이든 최초 구매자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경력과 기타 자산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아마도 그들은 더 비싼 다른 시장에서 임대를 했기 때문에 월 15,000달러의 집세는 망설일 이유가 없을 것이다.

아직 집을 사지 못해서가 아니라, 집을 구하지 못한 것뿐이다. 그들이 뿌리를 내릴 때쯤에는 아마도 첫 번째 집과 두 번째 집을 건너 뛰었을 것이다.

                                                                                                (Lakeway Rough Hollow HOA 수영장 전경)

편의 시설이 아닌 경우 $1M 주택에는 무엇이 있을까?

도시의 일부 지역에서는 100만 달러로 뒷마당에 있는 집을 사거나 공유 건물에 있는 유닛을 살 수 있다. 헬리콥터 패드나 실내 농구 코트를 얻지 못할 것이다. 뒷마당도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오스틴의 '최상급' 지역에 진입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하거나 계획하지 않은 것을 공유하고 있습다.

최근에 IT 회사 임원인 고객에게 약 100만 달러의 목록을 보여주었다. 솔직히 100만~120만 달러 사이에서 시장에 나와 있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괜찮은 집이 몇 군데 있었지만 '와, 백만 달러짜리 집이구나' 같은 느낌은 전혀 없다.

집값이 오르고 있지만 집 자체와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졌다.

100만 달러]는 오스틴 중심부로 들어가는 입장권과 거의 같다.

오스틴 시내에서는 100만 달러로 콘도를 구입할 수 있다. Redfin에 따르면 Zilker Park 근처의 중간 주택 가격은 5월에 약 110만 달러다.

그러나 도심 밖의 집들도 정기적으로 100만 달러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Barton Creek의 서쪽 지역은 평균 주택 가격이 7자리에 도달한 2018년에 도시 최초의 "백만 달러 동네"가 되었다. 이제 중간 가격은 최대 250만 달러이다.

부동산 중개인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두 100만 달러짜리 주택을 개조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크레스트뷰(Crestview)와 하이드 파크(Hyde Park)와 같은 오래된 지역의 주택은 개조되고 있다. 오래된 주철 파이프가 교체되고 바닥이 뜯겨지고 외관이 새로 고쳐진 다음 시장에 출시된다.

많은 고가 주택에 홈 오피스로 개조된 분리된 창고와 같은 일종의 추가 생활 또는 작업 공간이 제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외곽 교외의 주택도 특히 공간과 양질의 학군이 있는 경우 빠르게 평가받고 있다.

그는 학군의 가치 때문에 Lakeway와 Bee Cave 지역에서 주택 경쟁이 뜨거운 것을 볼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사람들이 저에게 전화를 걸고 첫 번째 질문 중 하나가 '학교는 어떤가요?' 이다.

                                                                                                                   (Bee Cave 시청 및 갤러리아 몰 전경)



어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7월 8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07/08/what-1m-can-and-cant-get-you-in-austin.html?cx_testId=40&cx_testVariant=cx_21&cx_artPos=6#cxrecs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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