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9일 (토요일) 어스틴 남동쪽 East Metropolitan Park에 치러진 “제1회 어스틴 한인 친선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치러졌다. 킬린 한인축구회, 컬리지 스테이션 (KASA), Winning 11(UT 학부 축구회), Red Devils (UT 대학원 축구회), 어스틴 한인 축구회 (Fir Ants), 하이드팍 침례교회 (번개)등 총 6개 팀이 참가, 뜨거운 열의와 그동안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A조: 컬리지 스테이션, 킬린, 하이드팍, B조: 어스틴 한인 축구, Red Devils, Winning 11의 예선 경기를 가졌다. 

킬린과 Red Devils 예선에서 탈락하고, 준결승에서 어스틴 축구회가 승부차기로 3대 2로  KASA를, Wining 11이 하이드팍을 2대 0으로 이겨 결승전에 올랐다.

3,4위전에서 KASA가 하이드팍 을 2대 0으로 이겨,  KASA가 3위를 차지 했다. 결승전에서는 Winning 11이 어스틴 한인회를 5대1로 이기고 제 1회 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어스틴 한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 MVP로 Winning 11의 이수원 선수가 선정됐다. 

어스틴 한인 축구회 회장 최형규씨는 대회사와 대회 이후 성공적인 대회가 될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2회 대회때는 더 많은 팀과 좀 더 나은 경기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내년에도 재밌게 친선 축구대회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瑛�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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