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어스틴 지역으로 이주해 온 새주민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 지도)


어스틴으로 새 이주민들이 몰려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어스틴 인구 통계 학자 라이언 로빈슨에 의하면, 어스틴의 경제 호황, 낮은 실업률, 특유의 문화들 등의 유혹이 되어 매일 110명이 어스틴에 이주해 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0명은 어스틴 시 행정 구역 내의 숫자고, 센트랄 텍사스 (어스틴, 라운드락, 시더팍, 리앤더, 부다등 주위 위성도시 포함)를 합치면 하루에 150명 가량이 어스틴으로 매밀 이주해 오고 있다. 그렇다면, 새 이주민 들은 어디에 거주할까?

미국 센서스국의 ‘2012년 미국 커뮤니티 조사 5년 추정’ 자료를 바탕으로 한 편집 지도를 보면, 많은 이주민들이 북쪽 과 서쪽에 몰려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 지도는 새 이주민 전부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지만, 지난 1년간 타주에서 온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을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보여준다. 이번 자료는 센트랄 텍사스의 새 이주민들이 얼마나 좋은 동네 및 이웃 주민들인지 보여준다.

색상이 진할수록 새 이주민들이 더 많이 산다는 것이다. 진한 색상의 지역은 라운드락, 프르거빌, 어스틴 서쪽이 있다. 라운드락 센서스 트랙은 Eagle Ridge Subdivision과 IKEA를 포함해서 센트랄 텍사스 새 이주민 (975명 추정)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하는 지역이라고 발표했다.

두 번째로 새 이주민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는 Steiner Ranch가 있는 서쪽 어스틴이다. 이 동네는 829명의 새 이주민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틴 김세규 부동산
Austin Grace Realty LLC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14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