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오스틴 다운타운 및 콜로라도 강 전경)


2020년은 오스틴 메트로의 회사 이전 및 확장을 통해 약속된 일자리의 기록적인 해였다.

100개 이상의 회사가 2021년 첫 6개월 동안 센트럴 텍사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으며, 그 결과 6월까지 이전 및 확장을 통해 거의 15,100개의 일자리가 발표되었다.

그레이터 오스틴 상공회의소(Greater Austin Chamber of Commerce)의 최근 보고서와 상공회의소의 경제 이니셔티브인 오스틴(Opportunity Austin)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동안 약속된 일자리 수의 거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다. 전체적으로 지하철은 발표된 작년 기록 22,114개의 68%에 도달했다.

센트랄 텍사스는 새로운 기업과 주민들이 이 지역으로 몰려들면서 경제 활동으로 수년 동안 범람했다. 이는 인구 붐, 경제성 문제 증가,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했다는 점에서 분명하다. 반면에 기업들은 자동차 제조와 같은 새로운 산업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것이 균형 있고 건강한 경제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어스틴의 기술 현장과 벤처 캐피털 생태계도 계속해서 번성하고 있다.



                                                                                      (오스틴 테슬라 기가 팩토리 공사 현장 2021년 7월 19일 현재)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어스틴 인구는 2010년에서 2020년 사이에 약 34% 증가한 579,014명으로 추산되었으며, 최근 상공회소 ​​수는 어스틴이 훨씬 더 성장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많은 지역 지도자들의 믿음에 신빙성을 더한다.

상공 회의소 자료에 따르면 6월에 20개 이상의 기업 이전 또는 확장으로 인해 약 2,100개의 일자리가 발표되었다. 이는 올해 지금까지 적어도 54개의 새로운 회사가 이 지역에 진출했으며 거의 ​​6,06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추가할 계획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회사에는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F45와 Tesla 공급업체 Simwon North America Corp 및 Plastikon Industries, 기술 회사 Markaaz가 있다.


                                                                                          (구글의 미래 오피스가 될 Block 185 건설 현장 2021년 7월 15일 현재)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의 집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이 지역에 최소 25개의 본사가 설립되었다. 텍사스의 소득세 부족과 일반적으로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 때문에 많은 회사들이 캘리포니아에서 몰려들고 있다.

반면에 오스틴 메트로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최소 56개 회사가 확장 계획을 발표했으며, Opportunity Austin의 데이터에 따르면 6월까지 약 9,040개의 일자리가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최근 680개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할 계획을 발표한 로켓 제조업체 Firefly Aerospace Inc 와 작년에 약속된 5,000개의 일자리 외에 오스틴에 5,000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Tesla의 추정이 포함된다.

테슬라의 오스틴 동쪽에 11억 달러 규모의 기가팩토리가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Tesla는 Central Texas에서 Model 3s, Model Y SUV, Cybertrucks 및 Semi tractor-trailers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 공장에는 배터리 셀 제조 장치도 들어선다.

Greater Austin Chamber of Commerce의 CEO이자 회장인 Laura Huffman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지하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오스틴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Huffman은 "예상대로 많은 회사가 Tesla 결정의 결과로 오스틴을 보고 실제로 오스틴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생명 과학 및 기타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1년에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은 우리의 핵심 경제 부문을 강화하는 일자리가 잘 분포되어 있고 경제에 대한 회복력이 훨씬 더 높다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작년에 발표된 대부분의 일자리는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2020년 말에 나왔다. 올해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지하철은 확실히 작년의 기록을 깨뜨릴 것이다.

                                                                                   (어스틴 Apple 2nd Campus 공사 현장 - 인공위성 사진)


전문가들은 170억 달러 규모의 칩 제조 공장 건설을 위해 어스틴 메트로를고려하고 있는 기술 대기업 삼성과 수십 개의 Tesla 공급업체를 포함하여 많은 대기업이 오스틴의 경제 개발 풀을 둘러싸고 있다고 오랫동안 말했다.

챕터 313 인센티브가 2022년 말에 만료될 예정인 상황에서 내부 관계자는 기업이 마감일 전에 제출을 시도함에 따라 경제 개발 발표가 빨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수십 개의 불가사의한 회사가 어스틴 메트로 전역의 시 및 카운티에 대한 임원 회의 의제에도 나열되어 있다. 이는 여러 회사가 이 지역에 상점을 설립하기 위한 잠재적인 인센티브 거래를 주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오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American REALTOR Se Kyu Kim



어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7월 9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07/09/job-announcements-outpacing-last-years-recor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