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경제/비지니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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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미에서 어스틴으로 가장 많이 이사한 곳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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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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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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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A&M 대학교 부동산 연구 센터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센트럴 텍사스로 이주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미 텍사스인이었다.

오스틴 메트로의 인구는 최근 몇 년 동안 급증했으며 10년 동안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였다. 눈에 띄는 재배치 패턴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 텍사스로 향하는 것다. 다른 주에서 텍사스로 이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A&M 연구원들은 캘리포니아가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러한 유형의 데이터는 인재를 위한 가장 큰 파이프라인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하는 기업, 인구 통계학적 추세를 이해하려는 소매업체 또는 부동산 중개인과 같은 전문가에게 중요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에 Williamson 카운티에서 기록된 이동 중 거의 45%는 이미 해당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던 사람들이었고, 약 20%는 Travis 카운티에서 이동했다. 오스틴 북부 카운티에서도 신규 거주자의 5%가 캘리포니아에서, 1%가 플로리다, 21.5%가 다른 주, 나머지는 텍사스의 다른 지역에서 왔다. 10월 25일에 발표된 보고서는 Texas A&M의 독점 컬렉션인 Infutor의 데이터를 사용했다.

트래비스 카운티의 데이터는 거의 같았지만 오스틴에 위치한 카운티는 약간의 증가(약 3%)를 기록한 텍사스의 다른 지역에 비해 뉴욕 이식이 불균형적으로 증가(약 6%)했다고 지적했다.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 텍사스로 가고 있다. 주 전체에 걸쳐 작년에 신규 텍사스인의 거의 16%가 골든 스테이트 (캘피로니아) 에서 왔다. 그 뒤를 7.2%로 플로리다에서 왔으며 콜로라도, 일리노이, 루이지애나에서의 이주가  4%를 약간 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래비스 카운티는 캘리포니아 이식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캘리포니아 이식의 가장 큰 자석이었다.

텍사스 A&M 리서치 이코노미스트인 루이스 토레스는 성명을 통해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텍사스로 이주한 것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지난 20년 중 19년 동안 캘리포니아는 텍사스로 가장 많이 이주한 주로 선정되었다. 유일한 예외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결과로 2005년에 루이지애나였다. 텍사스로 이주하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비율은 2011년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작년에 실리콘 밸리보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더 많은 캘리포니아 이주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수많은 실리콘 밸리 기반 회사가 오스틴으로 이전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Tesla 가 이주했다.

Los Angeles 카운티는 미국에서 가장 큰 카운티 중 하나이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Los Angeles 카운티에서 오는 것이 합리적입이다. 전국에서 무작위로 사람들을 선택했다면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2020년 텍사스주에 전체에서  2020년에 가장 많은 타주 새 이민자를 받은 카운티:

  • Harris, 10.4%;

  • Tarrant, 7.6%

  • Bexar, 7.2%

  • Travis, 6.9%

  • Dallas, 6.8%


2020년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은 거주자가 이주한 카운티:

  • Travis, 10.5%

  • Harris, about 8.2%

  • Collin, about 7.6%

  • Tarrant, about 7.5%

  • Williamson, about 7.2%


오스틴 텍사스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Austin Texas Korean American REALTOR Se Kyu Km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21년 20월 27일자
https://www.bizjournals.com/austin/news/2021/10/27/relocation-stats-show-2020-migration-patterns.html?utm_source=st&utm_medium=en&utm_campaign=ae&utm_content=au&ana=e_au_ae&j=25487527&senddate=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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