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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티(UT) 나노 기술 센터를 위해 3000만불 펀드 추진 중

김세규
Author
admin
Date
2006-08-02 01:44
Views
1492


(UT) 나노 기술 센터를 위해 3000만불 펀드 추진

 학문, 정부, 그리고 산업 지도자들이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3000만불 규모의 지역 나노 기술 연구 기관을 세우기 위해 공동 협력 하고 있다.

유티
시스템 평의원들은 프로젝트의 1000 불은 유티 시스템의 기부금에서 보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티 시스템 문서는 텍사스주의 신흥 기술 펀드에 요청하여 펀드가 책정해 놓은 금액에서 1000만불 펀드를 받을 계획이며, 나머지 1000 불은 반도체 회사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연구 기관은 나노 기술의 신흥 분야에서의 중요한 참가자로서 텍사스 주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캘리포니아 주는 분야에서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이며, 뉴욕 역시 추진 중에 있다.

3000 불의 대부분은 관련 직원 채용과 나노 기술의 권위 있는 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안은 주지사 페리(Rick Perry) 정책과도 맞는 것으로 보인다. 그가 내세운 정책은 신흥 기술 펀드(Emerging Technology Fund), 진보된 기술 노력을 위해 실력자 채용에 사용한다는 것이며 이것은 장기적으로 텍사스의 새로운 직업과 사업 전반에 걸쳐 경제적으로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술은 신흥 기술 펀드로부터 공식적인 승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윌슨 (phile Wilson, 주지사 수석 대리인) 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South West Academy for Nanoelectronics 알려져 있는 연구 기관은 산업 그룹인Nano electronics Reseach Corp. 부터 150만불의 펀드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예상 하고 있다고 Banerjee (유티 마이크로 전자 공학 연구 센터의 디렉터) 설명했다.

비록 어스틴에 위치한 텍사스 대학에 설립기관을 세우지만, 달라스와 알링톤의 텍사스 대학에도 이어서 세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라이스, 텍사스 , 그리고 텍사스 A&M 대학 역시 함께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외에도 일리노이 대학, 노스웨스턴 대학, 펜실베니아 주립 대학 등의 학교에서도 주의 참여자들이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김주선 기자 (코리아 월드-어스틴 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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