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어스틴 반도체 공장 전경)

삼성 오스틴 반도체 (Samsung Austin Semiconductor LLC)는 동북부 오스틴 공장에 수억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인데, 이는 주정부 인센티브 프로그램에서 세금 환급을 다시받을 가능성이 높다.

오스틴 시의회는 텍사스 엔터프라이즈 존 (Texas Enterprise Zone) 지정을 위해 삼성 오스틴을 다시 지명하기로 결정했다. 결의안은 이사회의 동의 안건에서 승인되었는데, 이는 다수의 조치에 대한 더 큰 표결의 일부 였음을 의미한다.

삼성은 현재 12100 Samsugn Blvd의 반도체 공장에서 약 2,952 명의 풀 타임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Parmer Lane에 있는 반도체 공장은 태블릿, 스마트 폰 및 기타 모바일 장치 용 칩을 생산하고 있다.
텍사스 주지사의 경제 개발 및 관광청 (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 and Tourism)에 의해 삼성의 기업 지정이 공식화 되면, 삼성은 어스틴 반도체 공장에서 소비 한 자본 및 신규 고용에 따라 주 판매 및 사용 세에 대한 환불을 받을 수있다.
향후 5 년 동안 삼성은 오스틴 공장에 2 억 9 천 1 백만 달러를 투자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설 개선에 1 억 8,300 만 달러, 도구 및 장비에 1 억 800 만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다.

어스틴 시 자료에 따르면, 이 투자로 인해 삼성은 반도체 주요 및 보조 툴과 시스템을 추가 및 교체함으로써 다양한 나노 미터 생산 라인을 개량하고 개선 할 수있게 될 것과, 삼성 시설의 새로운 장비 개보수로 삼성은 다양한 제품을 계속 사용할 수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따라 삼성은 최대 500 개의 자리를 지키고 있거나 125 만 달러에 달하는 모든 직업에 대해 주 기금에서 각각의 고용에 2,500 달러를받을 수 있다.

오스틴 경제 개발부 (Australian Development Development Department)의 대변인 인 멜리사 알바라도 (Melissa Alvarado)에 따르면, 2016 년에 삼성이 마지막 텍사스 엔터프라이즈 존 지정을 받았을 때 인증 된 500 명의 풀 타임 직급과는 별개로 500 명의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주에서만 판매 및 사용 세가 환급 될 것이기 때문에 텍사스 ​​엔터프라이즈 존 (Texas Enterprise Zone) 프로그램은 오스틴에 아무런 경제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오스틴시 정부는 삼성과 같은 TEZ 프로젝트를 지명 할 때 본질적으로 공동 스폰서 역할을 한다.

오스틴은 2 년마다 텍사스 엔터프라이즈 존 (Texas Enterprise Zone) 지위를 위해 최대 9 개의 프로젝트를 지정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삼성은 오스틴시에서 2005 년에 승인되고 2007 년에 발효 된 380 경제 개발 협정을 통해 약 6290 만 달러의 재산세 환급을 받았다.





어스틴 텍사스 김세규 부동산
Austin Grace Realty LLC
자료: 오스틴 비지니스 저널 2018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