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은 올해 발표된 News & World Report의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순위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오스틴은 지난해 5위에서 올해 13위로 떨어졌다. 오스틴은 2020년 3위, 2017년, 2018년, 2019년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텍사스에서는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오스틴은 주택 비용이 계속 치솟으면서 연간 US 뉴스 순위에서 하락했다. 어스틴 부동산 중개인 협회에 따르면 3월에 어스틴 메트로 (어스틴 인근 지역까지 포함) 단독 주택의 중간 매매 가격은 1년 전보다 22% 증가한 521,100달러를 기록했다. 어스틴시의 중간 판매 가격은 22.4% 증가한 $624,000 였다.

인구조사국의 2021년 인구 추산에 따르면 오스틴은 하루 146명의 순증가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유형의 성장은 기반 시설, 특히 주택에 즉각적이고 상당한 수요를 가져다준다.

올해 순위에서 US News는 고용 가능성, 주택 구입 가능성, 삶의 질 및 바람직함과 같은 150개 대도시 지역의 핵심 요소를 고려했다. 올해 이 간행물은 처음으로 대기 질에 대한 데이터를 추가했다.

앨라배마주 헌츠빌은 지난해 1위를 차지한 콜로라도주 볼더에서 1위를 차지했다. Huntsville은 작년에 3위를 차지했다.

US News의 부동산 에디터인 Devon Thorsby는 보도 자료에서 "올해 순위의 상위권에 있는 많은 변화는 선호도 변화의 결과입니다. 오늘날 미국 전역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은 원격 근무 옵션이 표준이 되면서 여러 면에서 뒷걸음질 치는 취업 시장보다 경제성과 삶의 질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말했다.



2022~2023년 U.S. News 선정 미국에서 최고로 살기 좋은 도시 순위

1. Huntsville, Alabama

2. Colorado Springs, Colorado

3. Green Bay, Wisconsin

4. Boulder, Colorado

5. San Jose, California

6. Raleigh and Durham, North Carolina

7. Fayetteville, Arkansas

8. Portland, Maine

9. Sarasota, Florida

10. San Francisco

11. Ann Arbor, MI

12. Naples, FL

13. Austin, TX

 

다음은 텍사스 시들중에서 U.S. News 순위가 바뀐 곳이다.

- 댈러스-포트워스는 지난해 37위에서 32위에 올랐다.
- 휴스턴은 지난해 39위에서 59위로 떨어졌다.
- 샌안토니오는 지난해 75위에서 83위로 떨어졌다.
- 킬린은 지난해 114위에서 108위에 올랐다.
- 뷰몬트는 지난해 124위에서 109위에 올랐다.
- 엘패소는 지난해 131위에서 124위에 올랐다.
- 코퍼스 크리스티는 지난해 129위에서 하락한 133위에 올랐다.
- 브라운스빌은 지난해 140위에서 134위에 올랐다.
- 매캘런은 지난해 139위에서 138위에 올랐다.





텍사스 오스틴 한인타운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town Real Estate Broker Se Kyu Kim


자료: U.S. News 2022~2023년 미국 최고로 갈기 좋은 도시 순위
https://realestate.usnews.com/places/rankings/best-places-to-live?src=usn_pr%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