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메인 내에 위치한 아마존 오피스 내부 모습)

(오스틴 북쪽 도메인에 들어설 15층 오피스 건물 조감도. 아마존이 이건물의 반을 리스한 상태. 2010년 오픈 예상. 아마존 새 직원들이 이건물에서 일할 것으로 예상 된다.)

아마존은 텍사스 어스틴에 800 개의 기술직을 추가 할 계획이다.

Austin American-Statesman은 새로운 직원들이 아마존이 이미 어스틴 지역에 있는 5,600 명 이상의 직원들과 합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마존은 어스틴 북쪽의 The Domain (어스틴 2nd   다운타운)에 4 개층에 145,000 평방 피트의 공간을 채우기 위해 수년간 신입 사원을 고용 할 계획이라고 신문에 말했다. 직원들은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및 연구 과학에 중점을 둘 것이다.

텍사스의 주도는 두 번째 본사 위치를 찾기 위해 아마존의 20 개 도시 리스트에 올랐었다. 아마존은 궁극적으로 뉴욕의 롱 아일랜드 시티와 북부 버지니아를 선택하여 5 만 명의 직원을 배치했다. 강력한 인재 풀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하지만, 아마존은 해당 주민들의 반대에 직면 한 후 롱 아일랜드 시티에 사무소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취소하고, 대신 전국의 다른 도시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스틴은 기술 허브로서의 역할을 빠르게 강화하고 있다. 어스틴은 이미 South by Southwest Festival을 통해 매년 기술 유형을 끌어 모았다. Apple은 지난해 12 월 어스틴에 새로운 캠퍼스에 10 억 달러를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Facebook, Samsung, Dell, Google 및 기타 기술 회사는 모두 Austin 지역에 주요 지사를 두고 있다.

아마존의 한 가지 추측은 식료품 점 사업인 Whole Foods Market이 어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다는 사실 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마존은 오스틴의 Whole Foods에서 2,600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텍사스 어스틴 한인 부동산 김세규 부동산
Texas Austin Korean REALTOR Se Kyu Kim
자료: CNBC 2019년 3월 28일자
https://www.cnbc.com/2019/03/28/amazon-will-add-800-jobs-in-aust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