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70억 달러 규모의 칩 제조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Taylor 근처 Williamson 카운티에 부지를 선정했다고 화요일 확인함에 따라 센트럴 텍사스에 또 다른 수십억 달러를 내기로 했다.

삼성은 한국에 기반을 둔 이 회사가 새로운 제조 시설을 지을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처음 보고된 지 거의 1년 만에 화요일(그렉 애벗 주지사와 함께한 기자 회견에서)을 발표했다.

삼성이 단독으로 미국에 제조 공장을 두고 있는 오스틴은 뉴욕과 애리조나에 있는 공장과 마찬가지로 가동 중이었다.

그러나 삼성이 새로운 공장 부지를 물색한 결과 프로젝트를 위한 충분한 부지가 있고 시, 카운티 및 학군 관리가 수억 달러에 달하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포함하여 공격적으로 추진한 Williamson 카운티의 Taylor에 도달했다.

Abbott의 사무실은 또한 삼성이 주지사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거래 성사 도구인 Texas Enterprise Fund로부터 2,700만 달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디바이스 솔루션사업부 김기남 부회장은 “테일러에 신설된 시설은 삼성의 미래에 중요한 장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제조 능력이 향상되면 고객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안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삼성전자가 미국 반도체 제조 25주년을 맞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 및 인재 개발을 지원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말했다.

삼성은 현재까지 가장 앞선 공장이 될 부지에 600만 평방피트의 차세대 공장을 건설하여 글로벌 칩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 회사는 Taylor 시내 남서쪽 1,000에이커 이상, US 79 및 County Road 401 인근에 제조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삼성은 건물 및 부동산 개선에 총 60억 달러, 기계 및 장비에 11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설은 2024년 상반기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2,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착공은 2022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Taylor 시장 Brandt Rydell은 삼성이 Taylor를 선택한 것은 도시의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우리가 수십 년 동안 부족했던 에너지를 공급하고 에너지를 공급할 경제적 동력을 창출합니다. 정말 밝고 흥미진진한 미래입니다."고 말했다.



Austin Regional Manufacturers Association의 전무 이사인 Ed Latson은 Taylor의 선택이 전체 지역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 정도 규모의 시설은 지역사회에 극적인 경제적 영향을 미치고 모든 교육 수준에서 텍사스 주민들에게 고임금 일자리를 만들어 삶을 변화시킬 세대 투자입니다. 그리고 생산되는 기술은 우리를 전자공학 혁신의 선두에 서게 할 것입니다." 라고 Latson은 말했다.

Austin에 기반을 둔 Angelou Economics의 경제학자 Matt Patton은 계획된 삼성 공장이 Taylor의 "경제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tton은 "대단한 투자입니다. 패러다임 전환 투자입니다. 그런 돈이면 어디에 있든 바늘이 움직인다." 말했다.

삼성의 계획은 트래비스 카운티와 오스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삼성은 어떤 세제 혜택을 제공받았나?
위치를 찾는 동안 삼성은 인재 접근성, 기존 반도체 제조업체와의 근접성, 시장 출시 속도, 지방 정부 기관의 인센티브 가용성 등의 요소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Williamson 카운티와 Taylor는 인센티브 패키지를 승인하는 잠재적 사이트 중에서 가장 많은 일을 했다. Taylor Independent School District는 약 3억 달러의 세금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거래를 승인했으며, Williamson 카운티와 Taylor 시는 이전에 처음 10년 및 이후 몇 년 동안 삼성에 합산하여 3억 5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승인했다.

한편 트래비스 카운티에서는 정부 기관이 아직 삼성에 대한 인센티브 계약을 승인하지 않았다. 올해 초 주정부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삼성은 오스틴 시에서 20년 동안 8억 7,250만 달러, 트래비스 카운티에서 20년 동안 6억 1,050만 달러, 매너 독립 교육구에서 세금 감면을 요구해왔다. 10년 동안 2억 8,550만 달러이다.
오스틴은 처음에 삼성이 기존 제조 공장 옆에 확장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새 공장의 선두주자로 간주되었다. 이 도시는 1997년 이래로 한국 본사와 유일한 미국 제조 시설을 제외하고 삼성의 가장 큰 사업장이 있는 곳이다. 삼성의 기존 시설에는 3,000명의 삼성 직원을 포함하여 약 10,0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오스틴에 기반을 둔 연구 개발 시설도 있다.

Austin 시장인 Steve Adler는 Taylor의 선택은 이 지역의 잠재력이 더 이상 관할 구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우리가 성장함에 따라 오스틴과 Taylor와 같은 이웃 도시의 승리는 우리 지역 전체에 이익이 되며 계속해서 우리 모두를 기술 허브로 표시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 발표는 또한 자동차에서 노트북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칩 부족 속에서 나온 것이다. R-Texas의 John Cornyn 상원의원을 비롯한 미국 의원들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투자를 장려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텍사스가 전국적으로 반도체 제조의 허브가 되기를 바랍니다. 확실히 삼성이 주도하고 있습니다.”라고 Cornyn이 말했다.




 

삼성의 Taylor 선택이 센트럴 텍사스에 의미하는 바에 대한 경제계, 업계 전문가
새로운 삼성 공장으로 Taylor는 이미 호황을 누리고 있는 중부 텍사스 반도체 산업에 합류하게 된다. 삼성은 이미 이 지역에서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NXP 반도체 및 인피니언을 비롯한 다른 회사들도 이 지역에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Austin Regional Manufacturers Association에 따르면 이 지역의 모든 제조 생산량의 약 4분의 1이 반도체 회사에서 나옵니다.

Austin Technology Council의 CEO인 Amber Gunst는 이번 선택이 거대 기술 기업과 어스틴 지역 간의 이미 훌륭한 관계에 추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Gunst는 "이 거래는 삼성과 센트럴 텍사스 간의 우정의 연속입니다. 우리 지역은 일자리와 공급업체 기회를 통해 큰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새로운 삼성 시설의 착륙은 또한 중부 텍사스 경제에 대한 일련의 최근 승리에 추가됩니다. 지난 12월 오라클은 본사를 오스틴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고 테슬라는 지난 여름 트래비스 카운티에 11억 달러 규모의 제조 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후 10월에도 같은 방식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Gunst는 중부 텍사스 기술 산업의 성공과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unst는 "어스틴의 성장은 우연이 아닙니다. 경제 개발, 특히 지난 20년 동안 이 지역 전체에 걸친 조정 작업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나는 우리 지역에서 더 많은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지방 및 주 정부가 인프라와 대중 교통에 돈을 투자하여 성장이 지속 불가능하고 견딜 수 없게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라고 말했다.

기술 산업 분석가이자 오스틴에 기반을 둔 컨설팅 회사인 Moor Insights and Strategy의 설립자인 Patrick Moorhead는 텍사스 사이트가 삼성에게 논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무어헤드는 "삼성이 텍사스를 선택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이곳에 팹 투자가 많고 공급업체 생태계가 많기 때문이며,  인건비가 가장 큰 요인은 아니지만 인건비, 토지, 수도 및 전기 비용은 다른 주보다 저렴합니다."라고 지적했다.
Endpoint Technologies의 애널리스트인 Roger Kay는 삼성이 궁극적으로 Taylor를 선택한 이유는 오스틴 보다 더 많은 양보를 할 의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Kay는 "테일러에게는 big deal이고 어스틴 에게는 상대적으로 relatively small deal입니다.  그는 어스틴이 오스틴보다 삼성에 더 많이 의존할 것이기 때문에 회사가 향후 협상에서 Taylor와 더 쉽게 협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ay는 사이트가 삼성의 현재 오스틴 팹과 가깝다는 것은 기존 인재 풀에서 끌어내고 자산을 쉽게 이동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Taylor에서는 지역 지도자와 주민들이 시설에 대해 기뻐했다. Williamson 카운티 커미셔너와 Taylor 시의회 간의 9월 합동 회의에서 커뮤니티 회원들은 이 프로젝트가 주민과 학생들에게 일자리와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압도적으로 지지를 표명했다. 테일러에 본사를 둔 텍사스 비어 컴퍼니(Texas Beer Company)의 소유주인 이안 데이비스(Ian Davis)는 심지어 삼성의 맥주 이름을 짓겠다고 약속했다.

화요일에 Rydell은 제조 시설이 Taylor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최근 몇 년 동안 다운타운을 강조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것은 그것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립니다. 우리는 수십 년 동안 Taylor를 먹여살릴 수 있는 연료를 갖게 될 것이며, 이 모든 시간 동안 거기에 있었던 잠재력을 깨닫고 그것을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시대는 끝난 것 같아요.” 라고 시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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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어스틴 아메리칸 스테트맨 2021년 11월 23일
https://www.statesman.com/story/business/2021/11/23/samsung-chip-plant-taylor-texas-17-billion-development/8738312002/